[레딧괴담번역] 여자친구는 현관 앞에 가방을 싸둔 채, 오늘 밤은 절대 잠들지 않겠다고 했다
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. 그냥 있었던 그대로 말해보려고 한다. 여자친구와 나는 같이 산 지 8개월 정도 됐다. 작은 집이다. 2층이고,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집. 처음에는 모든 게 평범했다. 정말 지루할 정도로 평범했다.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소한 것들이…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. 무섭다기보다는, 그냥 이상했다. 공포 영화에서 나올 법한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. 처음 … 더 읽기